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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할 때는 단순히 연봉 뿐 아니라,
이직한 곳에서의 커리어가 내 경력에 도움이 될지,
복지나 근무조건 등은 어떠한지도 따져 "최선"의 선택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의 이직/경력 헤드헌팅은
이직 "성사"에 대한 수수료 방식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직 헤드헌터, 연봉 15% 떼어줄만한가?

 

바로 이 지점에서 이직하려는 사람과
헤드헌터 사이의 목표 불일치가 발생합니다.

 

글을 읽고 계실 분들은 이직을 고민하며,
헤드헌터를 알아볼만큼 정보 탐색력이 뛰어난 분들이기에,

사회가 돌아가는 방식에 대해서도 이해도가 높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신이 이직 헤드헌터라고 가정해보세요.

이직 헤드헌터, 연봉 15% 떼어줄만한가?

 

당신은 지원자들을 핏(FIT)이 맞는 곳에 이직시킨다고 보너스를 받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이직을 시키기만 해도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백가지 옵션의 직무와 각기 다른 지원자들의 경력, 성향을 "모두" 고려하여

최적의 선택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질문을 바꿔서,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들긴 할까요?

 

이직 헤드헌터, 연봉 15% 떼어줄만한가?

 

 

 

바보가 아닌 이상, 수백가지의 직무를 공부하느라 시간을 쓰지도 않을 것이고,
지원자들 각각의 성향과 커리어를 분석하느라 애쓰지도 않을 것입니다.

(* 그렇게 성과와 관련 없는 업무에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글을 읽고 있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똑똑한 이직 헤드헌터라면,

연봉 순으로 직무를 리스트업 하고,

자격 조건이 맞는 사람은 무조건 다 지원시키는 방향으로 일할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1년에 3~5명 정도만 이직시켜도,

보통 사람들 1년 연봉은 훌쩍 넘습니다.

 

당연히 한명, 한명이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돕기 위한 "동기" 자체가 없겠죠.

 

이직 헤드헌터, 연봉 15% 떼어줄만한가?

여기까지 글을 읽고 나면, 이직 헤드헌터가 하는 일에 비해

과분한 수수료(이직한 직장 연봉의 10~15%)를 떼어간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저희도 동감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빈 자리를 알아봐주고,

지원을 대신해주는게 전부인 이직 헤드헌터 대신,

 

가격도 5~10배 더 저렴하고,

내가 원하는 곳으로 이직할 확률도 더 높은,

이직 전문 컨설팅, "내일은출근"과 함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추천 칼럼 : 직무 변경 이직 사례 (제조업 - IT)

 

■ 추천 칼럼 : 이직 면접, 열심히 준비해도 떨어지는 이유

 

이직 헤드헌터와 마찬가지로,
이직에 불합격하면 돈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소서 또는 면접 컨설팅을 통해

나의 본질적인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저희는 헤드헌터와 달리

일일이 빈 자리를 찾아드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직 헤드헌터, 연봉 15% 떼어줄만한가?

 

왜냐구요?

이직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냥 자리가 비어서 지원해보는 곳으로 가봤자,

지금보다 나아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지금보다 더 낫다는 개념은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이는 이직 헤드헌터가 정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직을 하려는 나, 즉 본인이 정해야하는 것입니다.

 

■ 참조 : 내일은출근 합격 기업 리스트

 

내가 이직할 곳은

내가 선택한다.

 

이 단순하고도, 당연한 일을 해내기만 해도,

이직 헤드헌터에게 연봉의 10~15%를 뺏기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해낼 자신이 있다면, 아래 웹사이트로 문의를 남겨주세요.

 

■ 내일은출근 이직 문의 바로가기 (웹사이트)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출근 대표 컨설턴트, 영지 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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