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 간 500분이 넘는 입사 지원자 중 84%를 원하는 직장에 보내드렸습니다. 그러다보니 최근엔 '실패하면 끝이다'라고 생각하시는 이직, 경력직 지원자 분들의 문의가 늘고 있는데요. (지인분들께 저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을 뵈면 매번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넣었다 하면 다 서류탈락이에요." "나이가 너무 많아서 그럴까요?" "제가 너무 물경력이라 그럴까요?" 몇 번 서류탈락을 하다보니 자신감이 떨어지셨을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나이나, 부족한 경력, 스펙 때문에 불합격되는 건 아닙니다. 내가 부족한 건 아닐까 하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불합격 되는 이유부터 합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합격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경력직을 채용하는 이유를 아셔야합니다. 기업이 경력직..
안녕하세요 자소서 첨삭, 대필 전문 내일은출근 대표 컨설턴트 영지쌤입니다. 처음 자소서를 써보시거나 이직을 위해 오랜만에 자소서를 써보신 분들이라면, '필살기 경험'조차 준비가 안되어 있으실 겁니다. 필살기 경험이 뭐냐구요? 자소서의 어떤 문항에도 써먹을 수 있도록 가공해둔 경험을 말합니다. 사실 이게 뭔지 모르시는게 더 좋습니다. 부디 한번에 합격하셔서 '필살기 경험'이 뭔지도 모른 채 취직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자소서에 쓸 만한 경험이 도저히 생각나지 않을 때 바로 시작하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참고 칼럼:자소서 경험정리, Why를 챙기세요. "니가 뭔데 자소서 쓰는 법을 알려준다고 하냐?!" 라고 말씀하실 분들을 위해 먼저 제 소개를 간단히 드려보겠습니다. 저는 대기업 3년차에 IT..
안녕하세요 자소서/면접 컨설팅 전문 '내일은 출근' 대표 컨설턴트 영지쌤입니다. 자소서 쓰는 법, 경험 정리 하는 법을 찾아서 이 글까지 오셨다는건 자소서는 커녕 글쓰기 자체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취준이 처음도 아닌데 자소서 5시간 넘게 쓰시는분...?) 취준하느라 시간에 쫓기실테니 결론부터 빨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은 자소서 쓰는 법은 결국 읽는 사람이 궁금할 것을 가장 먼저 말해주는 것입니다. 당연한 말이라고 생각하셨나요? 그럼 기업이 가장 궁금한게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기업은 'Why(왜)'만 궁금해 합니다. 여기까지만 읽어도 감이 온다 하시는 분들은 얼른 자소서 쓰시러 달려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아직 감이 안오신다면 어떻게 Why를 찾아 자소서를 쓰는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