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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건보) 채용, 건강직이 없는데 어떡하죠?
건강보험공단(건보) 채용, 건강직이 없는데 어떡하죠?

 

■ 건강보험공단(건보) 채용, 81% 합격률의 자소서 쓰는 법

 

안녕하세요 건강보험공단(건보) 채용 합격률 81%
내일은 출근 대표 컨설턴트 영지쌤입니다.

 

어제 발표된 건강보험공단(건보) 채용 공고를 보고 2가지 생각이 드셨을겁니다.

 

1. 왜 이렇게 빨리 나왔어?
2. 건강직이 왜 없어?

 

대부분 건강보험공단 지언자분들은
늦어도 3월 전에는 자격증, 가점 사항 등에 대한 정리부터 자소서까지는 끝내두고

NCS에 준비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 2주 가량 시간이 짧아졌지만 잘 준비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2번째입니다.

저도 이 문제로 어제 연락을 많이 받았습니다.

 

건강직을 지원하려고 했는데,

행정직으로 틀어야하나, 요양직으로 가야하나,

어떻게 대처할지 감을 못잡으시는 분들이 많아

딱! 정해드리겠습니다

 

(물론 소신에 따라 지원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건강보험공단(건보) 채용, 건강직이 없는데 어떡하죠?

 

설명에 앞서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물론 스펙이 좋거나, 경력이 빵빵한게 좋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난 스펙도 없는데 행정직은 못가겠고.."

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건보는 자소서 비중이 높습니다.

물론 지원자 입장에서 내 자소서가 좋은지 아닌지

구분하기는 쉽지 않으실겁니다.

 

그러니까 컴활, ADsP, 한국사, 영어점수까지

할 수 있는건 다 해보려고 하시죠.

 

행정직은 무조건 스펙이 좋아야 한다!

경력이 빵빵해야한다! 라는 식의 소문은

합격자들이 내는게 안비니다.

 

취업 컨설팅 업게에서 내는 거죠.

당연합니다. 불합격했다고 컴플레인이라도 들어오면

 

내가 대필한 자소서는 완벽한데 자격증이 없어서 그래요.

경력이 없으셔서 그래요. 하고 핑계 대기 좋으니까요.

 

반대로 자격증 없이 합격했다면?

아무것도 없는데 내 자소서 덕분에 합격한줄 알아!
하고 생색내기도 좋습니다.

 

실제로 제가 자소서를 써드렸던 수강생 분들 중에는

대학을 막 졸업한 분, 직무 경력이 없는 취준생,

공공기관 파견직 분들이 다수였습니다.

 

합격률조차 당당하게 밝히지 못하는

취업 컨설팅 회사들의 장사 속 때문에 자신감으 링ㄹ으셨던 분들께

업계를 대표해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 취업 컨설팅 회사, 왜 아무도 합격률은 말하지 않죠?

 


 

건강보험공단(건보) 채용, 건강직이 없는데 어떡하죠?

 

본론입니다.

 

자격증이나 청년 인턴 등 가점 사항이 없다면,

자소서는 1등으로 써내겠다는 생각으로 다듬고,

NCS 고득점을 노려야 합니다.

 

미리 경험 정리를 끝낸 분들은 어제 자소서 문항을 확인하고

자소서 작성을 끝마치셨을겁니다.

 

하지만 건강직이 없어진 만큼 행정직과 요양직으로 분산되어 지원자들이 늘어날겁니다.

 

이미 써두신 자소서에도 필요 없는 부사, 형용사가 많진 않은지,

너무 구체성이 떨어지는 추상적인 표현을 쓰진 않았는지

잘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와서 없는 자격증을 탓해봐야 답은 안나옵니다.

만약 건강직 지망하셨던 분들중에 연구 간호사(CRC) 경력이 있으신 분들은

행정직을 도전해보셔도 좋습니다.

 

(자격증이나 가점 사항이 잘 준비되신 분들이라면 더더욱이요.)

 

그게 아니라면 요양직을 노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양직은 비슷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사람들끼리 경쟁합니다.

 

- 민원응대 : 환자, 보호자와의 갈등 상황

- 도전/협력 : QI 경진대회, 코로나 병동 근무

- 개선 : 업무 매뉴얼 작성

 

본인만의 독특한 경험이 있는게 아니라면,

반드시 끝까지 읽히는 자소서를 쓰겠다는 생각으로

'구성'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합니다.

 

■ 건강보험공단(건보) 채용, 합격하는 자소서 구성

 

합격하는 자소서 쓰는 방법에 대해서는 위 칼럼에서 자세히 다뤘으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024년 자소서 문항은 이전에 비해 질문 자체가 디테일해졌습니다.경험 정리가 잘 되신 분들이라면 어떤 문항에 어떤 경험을 써 넣어야할지 감이 오실겁니다.

 

혹시나 경험정리나 자소서에 대한 준비가 안되셨다면,시간이 없습니다.

 

■ 건강보험공단(건보) 채용, 경험 정리 오늘 끝내는 법

 

NCS 준비도 물론 필요하지만 우선 자소서를 완벽하게 써내는데 집중하세요.

 


 

 

 

 

정리하겠습니다.

 

올 상반기엔 건강직 T.O가 없습니다.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하반기를 기다려보거나,행정직 또는 요양직으로 방향을 틀어야합니다.

 

고스펙에 경력 좋으느 사람도 자소서를 잘 써내지 못하면서류 탈락인 건 똑같습니다.

 

없는 경력이나 자격증을 탓하지 마시고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세요.기회는 있습니다.

 

난 지금 당장 NCS 준비가 너무 급하다.자소서 합격하더라도 NCS에서 떨어질 것 같다.NCS 고득점에 집중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소서 만큼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유일하게 대체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다만, 취업 컨설턴트를 알아보신다면합격자 수가 몇명인지보다 '그 컨설턴트'의 합격률이 어떻게 되는지도꼭 확인해보세요.

 

■ 건강보험공단(건보) 채용, 나보다 못한 사람이 내 자소서를 쓴다?

 

또는 블라XX, 코XX 같은 현직자 커뮤니티에서 부업으로 자소서를 쓰시는분들을 만나보시는 것도 좋습니다.(적어도 현직자이시긴 하니까요..)

 

■ 건강보험공단(건보) 자소서 내일은출근에 문의하기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보험공단(건보) 채용, 건강직이 없는데 어떡하죠?

- 글 마치겠습니다.

 

건강보험공단(건보) 채용, 건강직이 없는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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